2011. 2. 4.

2011년 기대하고 있는 외국영화 25편

저에게 올해 최고의 영화였던 소셜 네트워크가 아카데미 작품상에서 사실상 멀어져 버린 마당에, (평론가들과 전초전 시상식에서 전례없는 싹쓸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!)  다음 시즌의 영화들 중 기대할 만한 것들 골라봤습니다. 배우는 주조연에 상관없이 제가 좋아하거나 흥미로워보이는 배우들만 적었어요.


The Ides of March
감독: 조지 클루니
출연: 라이언 고슬링, 조지 클루니, 마리사 토메이, 에반 레이첼 우드, 폴 지아매티, 필립 시모어 호프만, 맥스 밍겔라, 제프리 라이트


A Dangerous Method
감독: 데이빗 크로넨버그
출연: 비고 모텐슨, 키이라 나이틀리, 마이클 패스벤더, 뱅상 카셀



The Tree of Life
감독: 테렌스 맬릭
출연: 브래드 피트, 숀 펜



Shame
감독: 스티브 맥퀸
출연: 마이클 패스벤더, 캐리 멀리건


The Descendants
감독: 알렉산더 패인
출연: 조지 클루니, 보 브리지스



Friends with Benefits
감독: 윌 글럭
출연: 저스틴 팀버레이크, 밀라 쿠니스, 엠마 스톤, 라시다 존스, 우디 해럴슨, 리차드 젠킨스, 앤디 셈버그, 숀 화이트



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
감독: 데이빗 핀처
출연: 루니 마라, 다니엘 크레이그, 로빈 라이트, 크리스토퍼 플러머


Take This Waltz
감독: 사라 폴리
출연: 미셸 윌리엄스, 세스 로건, 사라 실버맨




Winnie the Pooh
감독: 스티븐 J 앤더슨, 돈 할


Hugo Carbret
감독: 마틴 스콜세지
출연: 크로 모레츠, 주드 로, 사샤 바론 코헨, 벤 킹슬리


Melancholia
감독: 라스 폰 트리에
출연: 커스틴 던스트, 키퍼 서덜랜드


Contagion
감독: 스티븐 소더버그
출연: 맷 데이먼, 마리옹 꼬띠아르, 케이트 윈슬렛, 기네스 팰트로, 주드 로, 존 혹스, 브라이언 크랜스턴, 로렌스 피쉬번



Live with It
감독: 조나단 레빈
출연: 조셉 고든 레빗, 세스 로건, 안나 켄드릭, 앤젤리카 휴스턴


Tinker, Tailor, Soldier, Spy
감독: 토마스 알프레드슨
출연: 톰 하디, 콜린 퍼스, 게리 올드만, 랄프 파인즈


Jane Eyre
감독: 캐리 푸쿠나가
출연: 미아 바쉬코프스카, 주디 덴치, 샐리 호킨스, 마이클 패스벤더



Source Code
감독: 던칸 존스
출연: 제이크 질렌할, 베라 파미가, 제프리 라이트


The Details
감독: 제이콥 아론 에스테츠
출연: 토비 맥과이어, 로라 린니, 엘리자베스 뱅크스, 레이 리오타



Restless
감독: 거스 반 산트
출연: 미아 바쉬코프스카, 제인 아담스


Moneyball
감독: 베넷 밀러
출연: 브래드 피트,  로빈 라이트, 필립 시모어 호프만, 조나 힐, 크리스 팻


The Skin that I Inhabit (La piel que habito)
감독: 페드로 알모도바르
출연: 안토니오 반데라스



Red State
감독: 케빈 스미스
출연: 멜리사 리오, 안나 군, 케빈 알레한드로, 마이클 앙가라노


The Grandmasters (일대종사)
감독: 왕가위
출연: 양조위, 장쯔이, 임청하, 공리, 주걸륜, 송혜교


We Need to Talk About Kevin
감독: 린 램지
출연: 틸다 스윈튼, 존 C 라일리


The Monk
감독: 도미니크 몰
출연: 뱅상 카셀



On the Road
감독: 월터 살레스
출연: 개럿 헤들런드, 크리스틴 스튜어트, 커스틴 던스트, 비고 모텐슨, 에이미 아담스, 테렌스 하워드


어떤 영화들 기대하고 계신가요? 제가 놓치고 있는 좋은 영화들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.

댓글 2개:

  1. 다 보고 싶지만 테렌스 맬릭, 페드로 알모도바르, 데이빗 크로넨버그, 라스 폰 트리에 영화가 특히 기대되네요. Live with It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.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시나리오 같은데.. 사진에 조셉 고든 레빗 멋있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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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맞아요, 역시 기대작을 선정할 때에는 아무래도 감독이 제일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. 조셉 고른 레빗은 삭발한 사진도 있었는데 그건 너무 안쓰러워 보여서 차마 못 넣었어요. ㅠㅠ Live with it 하고 Beaver하고 2008년 블랙리스트에 있었던 것 같은데, 두 영화 다 올해 개봉했으면 좋겠네요. 멜 깁슨을 곱게 봐 주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, 영화는 어쩐지 기대되는 것이.. ㅋㅋ

    저는 조지 클루니의 영화도 은근히 기대가 되는 게, 굿나잇 앤 굿럭에서의 작가와 다시 한번 힘을 합친 작품이기도 하고, 2012년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왠지 의미있는 작품으로 화제가 될 것 같아서요. 배우들도 화려하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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