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중 체코의 Alois Nebel과 스페인의 Wrinkles 두 편을 제외하면 모두 극장이나 영화제나 DVD를 통해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었거나 만날 예정인 작품들입니다. 다음과 같아요. 알파벳 순.
- 틴틴: 유니콘호의 비밀 The Adventures of Tintin (12/7 개봉)
- 앨빈과 슈퍼밴드 3 Alvin and the Chipmunks: Chipwrecked (12/15 개봉)
- 아더 크리스마스 Arthur Christmas (11/25 개봉)
- 카 2 Cars 2 (7/20 개봉)
- 파리의 고양이 A Cat in Paris (2011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)
- 치코와 리타 Chico & Rita (2012/1/5 개봉예정)
- 노미오와 줄리엣 (4/14 개봉)
- 해피 피트 2 Happy Feet Two (2012/2/2 개봉예정)
- 빨간모자의 진실 2 Hoodwinked Too! Hood vs. Evil (7/13 개봉)
- 쿵푸팬더 2 Kung Fu Panda 2 (5/26 개봉)
-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 Mars Need Moms (DVD 출시)
- 장화신은 고양이 Puss in Boots (2012/1/12 개봉예정)
- 랭고 Rango (3/3 개봉)
- 리오 Rio (7/27 개봉)
- 위니 더 푸 Winnie the Pooh (DVD 출시)
이렇게 17편 중 다섯 편이 최종 후보에 오르게 됩니다. 규정상 15편 이상의 예비후보가 있으면 후보 다섯 자리가 보장되거든요.
전반적으로 애니메이션이 빈곤했던 해가 아니었나 싶은데 다섯 편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. 작년처럼 보기 즐거웠던 애니메이션이 즐비했던 해에도 후보에 오른 건 토이 스토리 3, 드래곤 길들이기, 일루셔니스트 세 편 뿐이었는데 말이죠. 라푼젤, 슈퍼배드, 메가마인드 등 나름의 매력을 뽐냈지만 후보에 오르지 못한 작년의 애니메이션들을 무색하게 만드는 규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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