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. 8. 9.

블로그 새단장 그리고 8월의 영화들

블로그가 덕지덕지 산만해지는 것 같아 깔끔하게 바꿔 봤습니다. 우리 소셜 네트워크 횽아들의 사진이 헤더에서 빠진 건 좀 아쉽지만..

사실 도메인 호스팅이 만료되면서 홈페이지에 있던 내용들 중 에센스만 뽑아서 블로그에 가져오려다가 '페이지'라는 기능이 있는 걸 알게 됐어요. 상단에 보시면 메뉴가 있습니다. 여기에 일단 예전 홈페이지에 있던 내용들 중 일부를 임시로 긁어 왔습니다. 그림이나 사진들도 모조리 옮기고 싶었는데 너무 번거로워서 일단 텍스트만 가져왔구요.

84회 아카데미 후보예측에서는 내년 아카데미 후보 예측을 다룹니다. 보름에 한 번 정도 업데이트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. 2011년 영화로그는 제가 본 영화들에 대한 기록입니다. 수시로 업데이트됩니다. '10 영화로그와 '10 외국영화결산은 작년 영화관람의 산물입니다.

옮기고 나서 보니 의외로 괜찮은 것 같네요. 당분간은 이걸로 뻐팅길까 봐요. 도메인도 블로그로 포워딩되도록 설정해 두었습니다. http://howsthatmovie.com으로 접속하시면 되어요.

한동안 너무 영화 이야기가 적었네요. 에미(9월 18일) 직전까지 TV 이야기는 의식적으로 자제해야지 싶어요. 안 그래도 8월에는 행사도 많은데.. 시네바캉스도 열리고 있고 신디도 있고 EIDF도 있고 (가지 않게 되었지만) 제천도 있고.. 짬 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려고요.

개봉작 중에서도 챙겨 보고 싶은 작품들이 많아요. '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'와 '내 여자친구의 결혼식'은 오래 전부터 기다려왔던 영화들입니다. '스머프'는 악평 때문에, '혹성탈출: 진화의 시작'은 호평 때문에 호기심이 생기는 케이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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