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. 12. 6.

DC 비평가협회, 올해 최고의 영화는 소셜 네트워크

우리나라의 부산영화평론가협회처럼 미국에도 주마다, 또는 도시마다 수많은 비평가협회들이 있습니다. 이 중 LA비평가협회(LAFCA)와 뉴욕비평가협회(NYFCC)가 두 개의 주된 축이라고 할 수 있고요. 며칠 전 워싱턴 DC 비평가협회에서 올해의 영화들을 대상으로 한 후보 발표에 이어 오늘 수상자가 공개되었습니다. 며칠 전 발표된 NBR에 이어 최고의 영화로 소셜 네트워크를 선정했네요. 하지만 가장 많은 부분에서 수상한 영화는 인셉션입니다.

  • 작품 : 소셜 네트워크
  • 감독 : 데이빗 핀처 / 소셜 네트워크
  • 남우주연 : 콜린 퍼스 / 킹스 스피치
  • 여우주연 : 제니퍼 로렌스 / 윈터스 본
  • 남우조연 : 크리스찬 베일 / 더 파이터
  • 여우조연 : 멜리사 리오 / 더 파이터
  • 각본 : 인셉션
  • 각색 : 소셜 네트워크
  • 애니메이션 : 토이 스토리 3
  • 외국어영화 : 뷰티풀 (멕시코)
  • 다큐멘터리 : 엑시트 스루 더 기프트 샵
  • 앙상블 캐스트 : 더 타운
  • 미술 : 인셉션
  • 촬영 : 인셉션
  • 음악 : 인셉션

더 타운이 NBR에 이어서 또 앙상블 연기를 인정받았네요. 더 파이터가 남녀조연을 휩쓴 것도 의미있는 듯하고.. 특히 더 타운은 현재 간당간당한 작품상 후보들 중 하나인데, 이 분위기가 조금 더 이어진다면 작품상 후보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LA비평가협회는 돌아오는 12일, NY비평가협회는 13일에 각각 수상자를 발표합니다. 그 외에도 다양한 전초전 시상식의 일정을 홈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으니 확인해 보세요.

2008년부터 재미로 아카데미 레이스를 따라가보고 있는 아마추어 블로거입니다. 더 자세한 정보는 웹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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