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. 11. 18.

제 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방송중입니다.

제 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이 MBC에서 방송 중입니다. 박태환이 출전하는 아시안 게임 경기 생중계 때문에 녹화중계되고 있습니다.

트위터 http://twitter.com/howsthatmovie 를 통해 짧게 코멘트하며 보고 있습니다. 함께 보고 계시는 분들 있으면 멘션 날려 주세요. 이 곳에도 모아 보겠습니다

1부

  • 대한민국 영화대상 1부 시작하네요.
  • 전 송윤아씨 진행이 좋아요. 두 명이 서로 잡담하면서 진행하는 것보다 차분해서 좋고요.
  • 신인감독상은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의 장철수 감독님. 단연 올해의 발견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였죠. 앞으로의 작품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.
  • 첫번째 작품상 후보인 방자전이 소개됩니다.
  • 촬영상 조명상 모두 아저씨. 우리나라 시상식은 대부분의 외국 시상식들과 달리 촬영과 조명을 따로 시상하는 점이 특이해요.
  • 두번째 작품상 후보 시가 소개됩니다. 저에겐 올해 가장 좋았던 한국영화였습니다.
  • 박기영씨가 영화 시에서 윤정희씨가 읊었던 시 '아네스의 노래'에 노래를 붙였네요. 이런 축하공연이 좋아요. 쓸데없이 인기가수가 나와서 자기 노래 부르고 들어가는 것보다, 올해의 한국영화와 관련있는 의미있는 무대라는 게 참 맘에 듭니다.
  • 음악상은 아저씨, 음향상은 심야의 FM이 수상합니다.
  • 이선균씨가 세 번째 작품상 후보 옥희의 영화를 소개하러 나왔습니다. 이 영화 보고 싶어지네요. 문성근씨가 자꾸 화면에 잡히시길래 의아했는데 이 영화에 나오셨었군요
  • 아저씨의 김새론양이 신인여우상을 수상합니다. 2000년생의 깜찍한 여배우. 어리다고 얕보지 마시길. 올해 부일영화상에서도 영화 여행자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었습니다.
  • 신인남우상 방자전의 송새벽. 올해 거의 모든 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 또는 남우조연상을 휩쓸었었죠.


2부

  • 오늘은 시상소감이 대세네요. 재미있어요.
  • 편집상, 시각효과상 모두 아저씨가 받아가네요. 그나저나 시각효과상? 어떻게 무술, 분장, 특수효과, 컴퓨터그래픽을 한 카테고리에 넣고 비교할 생각을 했나 몰라..
  • 김새론양이 네 번째 작품상 후보 아저씨를 소개하러 나왔습니다.
  • 각본상은 시의 이창동 감독님입니다.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이기도 하죠. 축하드립니다.
  • 미술상 방자전. 사극이 유리한 부문.
  • 문소리씨가 마지막 작품상 후보 하하하를 소개하러 나왔습니다. 그러고 보니 홍상수 감독님 영화는 두 편이나 작품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네요.
  • 박중훈씨가 신성일씨에게 공로상을 시상하러 나왔습니다. 영화에서 원로배우들의 모습을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.
  • 남우조연상 이끼의 유해진, 여우조연상 하녀의 윤여정. 올해 윤여정씨 춘사영화대상과 부일영화상, 대종상에 이어서 여우조연상 싹쓸이하시네요.
  • 임권택 감독님께서 감독상을 시상하러 나오시네요. 어머나..
  • 감독상은 시의 이창동 감독님. 축하드려요!
  • 남우주연상은 생애 최고의 연기를 보여 주었던 아저씨의 원빈에게 돌아갑니다.
  • 여우주연상은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의 서영희. 이제는 당당한 대표작을 갖게 된 서영희씨,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한 역할로 영화 속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면 더 좋겠네요.
  • 최우수작품상 시! 작품상, 감독상, 각본상 3관왕입니다. 아저씨는 7관왕이네요.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. 11월 26일 청룡영화상을 기약해야겠네요.

올해 대한민국 영화대상, 어떻게 보셨나요? 리플 남겨 주세요.

댓글 1개:

  1. 서영희 화이팅13. 7. 4. 오후 8:59

    재밌게 봤어요! 서영희씨 빨리 좋은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!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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